뉴스>대표팀

더보기
'우승 걸린 한일전' 엄원상 ''이길 수 있다, 웃으며 돌아갈 것''
등록 : 2022.07.26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엄원상(울산현대)이 A매치 첫 한일전을 우승으로 마무리할 각오를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7일 오후 7시2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중국과 홍콩을 모두 3-0으로 제압하며 1위에 올라있다. 마지막 상대인 일본이 1승1무를 기록하고 있어 한국은 3차전을 비기기만 해도 우승한다. 한국이 정상에 오르면 2015년 대회를 시작으로 4연패를 달성한다.

일본전 키플레이어는 엄원상이다. 벤투 감독은 중원 핵심인 황인범이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이적을 위해 하차하자 "엄원상을 투입해 어떻게 라인업을 구성할지 생각해볼 것"이라고 운을 띄웠다.


엄원상은 26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아직 감독님께서 말씀이 없으시지만 스피드를 활용할 생각을 하시는 것 같다. 나도 자신 있는 플레이"라며 "감독님이 어떤 전술을 주문하시든 따를 생각"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엄원상은 2019년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일본을 상대한 적이 있지만 성인 대표팀에서는 아직 경험이 없다. 엄원상은 "A매치 첫 한일전이라 새롭고 기대된다. 꼭 이겨야 하는 상황이라 준비 잘하겠다"며 "이길 수 있다. 모두 이긴다는 자세로 준비 중이다. 4연패 목표가 있어 부담도 되지만 우승까지 다 왔다. 다 같이 웃으며 돌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엄원상은 한일전에서 기량을 보여주면 2022 카타르월드컵 출전을 기대할 수 있다. 엄원상은 "월드컵까지 소속팀에서 잘하는게 중요하다. 얼마 안 남은 만큼 부상 당하지 않고 좋은 활약을 하면 월드컵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 링크공유하기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