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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최종 평가' 벤투 감독 ''개인 아닌 팀으로 할 것''
등록 : 2022.07.26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내파 옥석 가리기의 중점을 개인보다 팀에 뒀다.


한국은 해외파가 합류하지 못하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대회 중국(3-0)과 홍콩(3-0)을 잡고 우승에 한발 다가선 대표팀이 정상에 오르면 동아시안컵 4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과정은 좋다. 일본과 최종전을 비기기만 해도 우승하는 벤투 감독도 "첫 2경기 모두 우리가 컨트롤하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홍콩과 2차전은 실수로 원하던 만큼 지배하지 못했지만 결과는 정당했다"라고 돌아봤다.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동아시안컵을 통해 국내파의 마지막 옥석 가리기를 하고 있다. 신중하게 평가하고 있는 벤투 감독은 "그동안 K리그에서 지켜본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체크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건 선수들을 대표팀에 어떻게 녹이느냐다. 한국에서는 개인 평가를 중시하는데 축구는 팀이 하는 것이다. 평가 역시 팀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서 최전방을 책임지는 조규성(김천)과 조영욱(서울)에 대해서도 벤투 감독은 원칙을 고수했다. 벤투 감독은 "공격수를 볼 때 공격 과정만 보지 않고 수비도 보고 있다. 둘은 스트라이커에서 다른 특징을 보여준다"며 "선수를 비교하는 건 좋지 않고 대표팀에서 이들의 최고 기량을 이끌어내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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