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안데르센 감독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선전했다는 분위기를 풍겼다.
홍콩은 24일 오후 4시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대한민국과의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안데르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전술적인 부분에서 큰 걸음을 뗐다고 생각한다. 압박, 수비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대한민국이 고전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선제 실점은 운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아시아 최강팀 중 하나이지만, 홍콩은 찬스를 많이 내주지 않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 최강인 대한민국, 일본과 경기를 했다. 강팀과의 대결은 내년 아시안컵을 앞두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언급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홍콩은 24일 오후 4시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대한민국과의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안데르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전술적인 부분에서 큰 걸음을 뗐다고 생각한다. 압박, 수비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대한민국이 고전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선제 실점은 운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아시아 최강팀 중 하나이지만, 홍콩은 찬스를 많이 내주지 않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 최강인 대한민국, 일본과 경기를 했다. 강팀과의 대결은 내년 아시안컵을 앞두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언급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