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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벤투호가 홍콩과의 경기 전반전을 우위를 점한 채 마무리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4일 오후 4시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홍콩과의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주도권은 대한민국이 잡았다. 공격적인 운영을 통해 홍콩의 골문을 두드리면서 선제 득점을 노렸다. 그러던 전반 16분 김진규의 패스를 받은 후 강성진이 연결한 회심의 왼발 슈팅이 수비, 골대를 맞고 굴절되면서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대한민국은 공세를 이어갔다. 추가골을 통해 격차를 벌리려는 움직임을 선보였다. 그러던 전반 30분 역습 상황에서 송민규의 패스를 받은 강성진이 수비벽을 허문 후 슈팅을 연결했지만, 살짝 빗나가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2골을 등에 업은 대한민국은 내친김에 세 번째 득점까지 노렸다. 쉴 틈 없이 홍콩을 몰아붙이면서 골문을 두드렸지만,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보이면서 결실을 보지 못했다. 전반전은 1-0으로 마무리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4일 오후 4시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홍콩과의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주도권은 대한민국이 잡았다. 공격적인 운영을 통해 홍콩의 골문을 두드리면서 선제 득점을 노렸다. 그러던 전반 16분 김진규의 패스를 받은 후 강성진이 연결한 회심의 왼발 슈팅이 수비, 골대를 맞고 굴절되면서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대한민국은 공세를 이어갔다. 추가골을 통해 격차를 벌리려는 움직임을 선보였다. 그러던 전반 30분 역습 상황에서 송민규의 패스를 받은 강성진이 수비벽을 허문 후 슈팅을 연결했지만, 살짝 빗나가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2골을 등에 업은 대한민국은 내친김에 세 번째 득점까지 노렸다. 쉴 틈 없이 홍콩을 몰아붙이면서 골문을 두드렸지만,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보이면서 결실을 보지 못했다. 전반전은 1-0으로 마무리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