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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서 '어린 일본' 만난다…''日, 월드컵 경험 베테랑 제외''
등록 : 2022.06.21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일본이 7월 자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베테랑을 제외하기로 했다.


21일 일본 언론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한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축구대표팀 감독은 동아시안컵에 지금까지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들을 소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동아시안컵은 7월19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된다. 애초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자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포기해 일본이 대체 개최한다. 남자부는 한국, 중국, 일본, 홍콩 4개국이 출전하며 여자부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이 경쟁한다.


동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대회가 아니어서 아시아 리그 소속 선수들이 주를 이룬다. 일본도 이번 대회 J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선수단을 구성한다. 대신 나가토모 유토(FC도쿄), 오사코 유야(비셀고베), 사카이 히로키(우라와 레즈) 등 2022 카타르월드컵 출전이 유력한 베테랑은 제외한다.

모리야스 감독은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는 월드컵 멤버로 할류할 국내파 선수들과 J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지만 젊은 선수를 적극적으로 선발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21세 선수 일부도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회 역대 최다 우승(5회) 기록을 보유한 한국은 벤투호가 출전하며 국내파 옥석 고르기의 마지막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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