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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죽음의 조 1위 팀, 일본 1승 할 수 있을까?
등록 : 2022.06.20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코스타리카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32개 팀 중 가장 마지막에 합류했지만, 죽음의 조를 피하지 못했다. 그러나 8년 전 생각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코스타리카는 15일 오전 3시(한국시간) 카타르에 위치한 알 라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뉴질랜드에 1-0 승리를 거두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기쁨도 잠시. 코스타리카가 속한 E조는 그야말로 죽음과 같다. 강력한 우승후보 스페인, 독일은 물론 다크호스 일본까지 속해 있다. 코스타리카가 비빌 틈이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의 생각은 다르다. ‘ESPN’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8년 전 코스타리카의 성적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라며 이번 대회에서도 일어날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강조했다.

코스타리카는 8년 전인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잉글랜드, 우루과이와 D조에 편성됐다. 전망은 당연히 코스타리카의 최하위와 함께 1승도 예상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고, 이탈리아와 2차전에서 1-0 승리까지 더해 2승 1무 조 1위로 16강행에 성공했다. 코스티라카는 네덜란드와 8강전에서 승부차기 패배를 당했지만, 4강을 코 앞에 둘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다.

코스타리카는 북중미에서 멕시코, 미국과 함께 상위권을 형성하던 팀이다. 그만큼 저력이 있는 팀이다.

일본은 16강을 위해서 코스타리카를 1승 상대로 보고 있다. 그러나 코스타리카의 저력을 생각한다면, 일본에 승점 3점을 내줄 팀은 아니다. 스페인, 독일과 한 조로 심난한 일본이 코스타리카까지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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