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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기고 있는데'...홈에서 우승 놓친 일본, 튀니지에 0-3 완패
등록 : 2022.06.14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일본이 튀니지에 무기력하게 완패했다.


일본은 14일 오후 6시 55분(한국시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기린컵 결승전에서 튀니지에 0-3으로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일본은 나가토모 유토, 이타쿠라 고, 이토 히로키, 엔도 와타루, 미나미노 타쿠미, 아사노 타쿠마, 이토 준야, 카마다 다이치 등을 내세우며 최정예 전력으로 나섰다.

기린컵은 개최국 일본, 가나, 칠레, 튀니지가 서로 맞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일본은 자국에서 열리는 만큼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일본은 가나에 4-1로 완승을 거두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튀니지는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전반 초반부터 튀니지의 기세에 눌린 일본은 고전했다. 미나미노를 필두로 역습에 나섰지만 좀처럼 튀니지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반 42분엔 미나미노가 득점을 터뜨렸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전이 되면서 튀니지의 분위기가 더욱 올라왔다. 그러다 후반 10분 PK 선제골을 내줬다. 일격을 맞은 일본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어 20분 뒤 추가골을 내주며 완전히 자멸했다. 일본 수비는 허수아비와 다름없었다. 후반 추가 시간엔 튀니지에 중거리 원더골까지 내줬다.

결국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끝에 일본은 0-3으로 패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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