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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 3위→유로 2위→월드컵 우승?… 잉글랜드, 행복회로 풀가동
등록 : 2021.11.19

[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팬들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다.


축구 전문 플랫폼 ‘더 풋볼 아레나’는 19일(한국 시간) 잉글랜드의 국제 대회 성적을 조명했다.

잉글랜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후 2018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에서는 3위, UEFA 유로 2020에서는 이탈리아에 무릎을 꿇어 준우승했다.

‘더 풋볼 아레나’는 삼사자 군단이 국제 대회에서 4위→3위→2위로 순위가 한 계단씩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조명하며 “어떤 의미인지 아는가”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공식대로라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우승한다는 것.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미적지근하다. “이번에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듯”, “파나마를 만나지 않는 한, 16강 자리도 없을 것 같다”, “절대 그럴 일 없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생각과는 달리 최근 잉글랜드의 기세는 맹렬하다. 지난 16일 산마리노를 10-0으로 완파하고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잉글랜드는 유럽 지역 예선에서 ‘8승 2무’라는 완벽한 성적을 거뒀다.

물론 지금껏 잉글랜드의 월드컵 성적을 보면 우승을 점치기는 어렵다. 축구 종주국이지만, 월드컵 우승은 자국에서 열린 1966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이후 번번이 토너먼트에서 탈락했다. 1966년 이후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4위가 잉글랜드의 최고 성적이다.

그러나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 필 포든, 잭 그릴리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등 초호화 멤버를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유로 2020에서 저력을 선보였다. 조별 리그에서의 경기력은 우려스러웠으나 토너먼트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믿을 만한 구석은 있다. 그리고 맹신할 수는 없지만, ‘더 풋볼 아레나’가 조명한 것처럼 국제 대회 성적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 잉글랜드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더 풋볼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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