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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이렇게 먹고도 이긴거야?'…라커룸 산처럼 쌓인 피자박스에 눈길
등록 : 2021.11.18

[스포탈코리아] '피자 이렇게 먹고도 이긴거야?'…라커룸 산처럼 쌓인 피자박스에 눈길

'피자 이렇게 먹고도 이긴거야?'…라커룸 산처럼 쌓인 피자박스에 눈길
'피자 이렇게 먹고도 이긴거야?'…라커룸 산처럼 쌓인 피자박스에 눈길

잉글랜드 축구팬들이 대표팀의 승리보다 라커룸을 가득 채운 피자박스에 더욱 놀랐다.

잉글랜드는 지난 16일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10차전 산마리노와 원정 경기에서 10-0으로 크게 이겼다. 해리 케인의 4골을 앞세워 산마리노를 대파한 잉글랜드는 1998 프랑스월드컵을 시작으로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승리와 본선 티켓을 동시에 거머쥔 잉글랜드의 라커룸은 아주 밝았다. 뜻깊은 행사도 있었다. 이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아론 램스데일과 코너 갤러거에게 A매치 데뷔 기회를 줬다. 잉글랜드는 대표팀 첫 경기를 치른 선수에게 빨간 모자를 선물하는 것이 관례다. 영국축구협회는 경기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두 선수에게 선물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화제가 됐다. 영상 속 눈길을 사로잡은 건 엄청난 수의 피자박스였다. 피자 산을 이룰 만큼 많은 박스에 놀란 팬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멀리하는 음식을 섭취한 것에 깜짝 놀랐다.

영국 매체 '더선'이 모은 팬들의 반응을 보면 '산마리노 전체를 먹이고도 남을 피자 양이네', '케인은 콘테 감독이 이 영상을 보지 않길 원할 것', '혹시 어떤 피자 브랜드인지 알 수 있을까' 등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은 "팬들이 피자박스를 발견하고 놀랐다. 그러나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종종 팀 결속을 위해 노력하며 기분 좋은 승리 이후에 밤을 즐기도록 허락했다"고 바라봤다. 이어 "농담을 조금 하자면 피자를 저렇게 먹고도 10-0으로 이겼다"고 웃었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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