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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코트디부아르, 카타르 월드컵 예선 탈락...'호화 스쿼드 무색'
등록 : 2021.11.17

[스포탈코리아] 아프리카 축구 강국 코트디부아르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했다.


코트디부아르는 17일 오전(한국시간) 카메룬 야운데에서 펼쳐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D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카메룬에 0-1로 패배했다.

아프리카는 4개 팀이 10개조로 나뉘어 2차 예선을 치르는데 각 조당 1위만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올라간 10팀은 다시 대진 추첨을 하고 홈-어웨이 방식으로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경기 전 코트디부아르는 승점 13점, 카메룬은 12점이었다. 더 유리한 쪽은 코트디부아르였다. 코트디부아르는 무승부만 거둬도 최종 예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부담감이 심했던 탓일까. 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줬고 전반 21분 칼 토코-에캄비(올림피크 리옹)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반드시 승리해야 했던 카메룬엔 그야말로 기적의 승리였다. 카메룬은 경기 종료까지 안드레 오나나(아약스) 골키퍼의 선방쇼에 힘입어 감격적인 최종 예선 진출의 꿈을 이뤘다.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에서 손꼽히는 강팀이다. 과거 디디에 드록바가 코트디부아르를 이끌었고 현재는 프랭크 케시에(AC밀란), 세르지 오리에(비야 레알), 에릭 바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니콜라 페페(아스널) 등이 팀 주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화려한 스쿼드를 보유했음에도 불구, 코트디부아르를 2022년 카타르에서 볼 수 없다. 코트디부아르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출전을 마지막으로 두 번째 고배를 마시게 됐다.

사진=C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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