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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10연승' 이란 감독도 두려워한 SON...''결과 바꿀 수 있는 선수''
등록 : 2021.10.11

[스포탈코리아] 연승 행진 중인 이란 드라간 스코치치 감독도 두려운 것이 있었다. 바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존재다.


이란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2승 1무로 A조 2위에 올라있으며 이란은 3승으로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이란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 무려 47년 동안 테헤란 원정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고전했다. 마지막 테헤란 원정 득점자가 박지성일 정도로 무득점 징크스도 이어지고 있다. 이란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이 넘칠 수밖에 없다. 이번에도 원정 지옥이라 불리는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승리를 정조준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란은 크로아티아 출신인 스코치치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이후 10연승을 달리고 있다. 관중이 없다고는 하지만 한국은 또 다른 벽을 넘어야 한다.

그러나 파죽지세의 이란도 두려운 것이 있었다. 손흥민이다. 스코치치 감독은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로 망설임없이 손흥민을 꼽았다. 스코치치 감독은 "손흥민이 가장 위협적이다. 결과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졌고 플레이메이커, 스코어러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손흥민 외에도 다른 한국 선수들은 뛰어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스코치치 감독은 한국의 전력에 대해 "다이나믹한 팀이면서도 조직력이 뛰어나다.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하며 "이란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 확신한다. 우린 한국에 승리를 거둘 것이다"라고 승리를 자신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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