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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3’ 케인, “토너먼트 들어가면 좋아질 것”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 에이스이자 주장 해리 케인이 침묵하고 있어 우려가 크다. 그러나 케인은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케인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과거 경험을 통해 배운 건 적절한 시기에 최고점을 찍으려 노력하는 것이다. 정점을 찍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16강 이후 토너먼트다. 거기서 시작하길 바란다”라며 부진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나는 아무 문제가 없다. 나는 육체적으로 할 수 없다고 느끼지 않았다. 시즌 내내 느낀대로 경기에 임하는 기분이다”라며 우려를 불식 시켰다.
케인은 유로2020 조별리그 2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하고 있다. 특히, 스코틀랜드 상대로 득점에 실패했고, 평점 3점이라는 굴욕을 맞이하고 있다.
잉글랜드는 1승 1무 무패를 달리고 있음에도 1골 밖에 넣지 못하고 있다. 체코전에서 만약 발목 잡히면, 16강행도 불투명해진다. 케인은 토너먼트가 아닌 체코전에서 먼저 해줘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 에이스이자 주장 해리 케인이 침묵하고 있어 우려가 크다. 그러나 케인은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케인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과거 경험을 통해 배운 건 적절한 시기에 최고점을 찍으려 노력하는 것이다. 정점을 찍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16강 이후 토너먼트다. 거기서 시작하길 바란다”라며 부진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나는 아무 문제가 없다. 나는 육체적으로 할 수 없다고 느끼지 않았다. 시즌 내내 느낀대로 경기에 임하는 기분이다”라며 우려를 불식 시켰다.
케인은 유로2020 조별리그 2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하고 있다. 특히, 스코틀랜드 상대로 득점에 실패했고, 평점 3점이라는 굴욕을 맞이하고 있다.
잉글랜드는 1승 1무 무패를 달리고 있음에도 1골 밖에 넣지 못하고 있다. 체코전에서 만약 발목 잡히면, 16강행도 불투명해진다. 케인은 토너먼트가 아닌 체코전에서 먼저 해줘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