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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서 손흥민-황의조 최강 투톱 소집” 日, 벌써 김학범호 경계
등록 : 2021.04.28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 언론이 김학범호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 소집 가능성을 주의 깊게 바라봤다.


올림픽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은 28일 파주 NFC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2020 도쿄 올림픽 구상을 밝혔다. 또한 만 25세 이상 선수 3명을 선발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김학범 감독은 “와일드카드 후보로 전 포지션에 걸쳐 11명이 올라 있다. 손흥민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국내 언론의 보도를 인용한 일본 ‘도쿄스포츠’는 “한국이 와일드카드 최강 투톱을 소집한다”며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도쿄스포츠’는 “A대표팀이 절대적인 에이스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손흥민이 와일드카드 후보라는 것에 놀란 모습을 내비쳤다. 이어 “황의조는 스스로 와일드카드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과 황의조는 김학범 감독의 페르소나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두 선수는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최전방을 책임졌고 금메달 획득이라는 목표 달성에 앞장섰다.

손흥민, 황의조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아 도쿄 올림픽은 제외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김학범 감독은 종전의 병역 미필 선수를 대상으로 와일드카드를 선발하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병역을 이미 해결했더라도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라면 선발하겠다고 방침을 정해 손흥민, 황의조가 후보에 들어갔다.

‘도쿄스포츠’는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5골로 득점 4위다. 황의조도 리그1에서 11골의 활약을 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도쿄 올림픽 출전 연령 선수들의 공격진이 불안하다. 한국 언론은 와일드카드로서 가장 적절하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또한 ‘도쿄스포츠’는 “유럽에서 결정력을 보이는 투톱이 소집된다면 일본에 매우 어려운 상대가 될 것”이라며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의 장애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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