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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에로 ''메시와 오래된 부부 같은 사이''
등록 : 2020.10.14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아구에로와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오랜 시간 발을 맞췄다. 두 선수는 세 번의 월드컵과 네 번의 코파아메리카를 함께했으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아구에로는 '디아리오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메시는 항상 불평했다. 우리는 오래된 부부사이 같다"고 둘 사이가 특별하다고 주장했다.

아구에로와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집 때마다 룸메이트로 함께 지낼 정도로 친밀한 사이다. 그러나 생활 패턴은 완전히 다르다. 아구에로는 "나는 항상 TV를 보면서 잠에 들었고, 내가 다음날 아침 일어났을 때 그는 항상 내게 불만을 털어놓았다"고 말했다.

메시가 시간 약속에 철저한 편이라면, 아구에로는 여유가 넘친다. 아구에로는 "메시는 호텔로 돌아와면 즉시 샤워를 한다. 그 사이 나는 앉아서 전화통화를 한다. 메시는 충분한 시간이 있음에도 바로 나갈 준비를 한다. 나는 계속 전화를 한다. 그때부터 메시의 잔소리가 시작된다. 그는 우리가 저녁식사를 하러 내려가야 하고, 시간이 없다고 나무란다. 나는 분위기가 무거워질 때쯤 준비를 하고 옷을 입는다"고 서로 다른 생활 패턴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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