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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 ‘바렐라 결승골’ 이탈리아, 네덜란드 1-0 누르고 첫 승 신고
등록 : 2020.09.08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주리군단 이탈리아가 오렌지군단 네덜란드를 제압하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이탈리아는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그룹1 2차전서 전반 추가시간에 나온 바렐라의 결승골로 네덜란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양 팀은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했다.

홈팀 네덜란드는 데파이, 프로메스, 판더빅, 바이날둠이 공격을 꾸렸다. 원정팀 이탈리아는 인시네, 임모빌레, 자니올로를 최전방에 배치해 맞섰다.

경기 초반 양 팀은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였다. 전반 10분이 지나면서 이탈리아가 유리하게 경기를 끌고 갔다. 전반 11분 바렐라가 첫 슈팅으로 위협을 가했다. 17분 측면 크로스에 이은 자니올로의 문전 발리슛이 골대를 넘겼다. 1분 뒤 페널티박스 안에서 임모빌레의 감아찬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26분 양 팀은 한 차례씩 슈팅을 주고받았다. 결정적 기회를 못 잡던 네덜란드가 서서히 피치를 올렸다. 32분 바이날둠이 이탈리아 아크에서 드리블을 시도했다. 이어 간결한 오른발 슈팅이 돈나룸아 품에 안겼다.

전반 막판에 접어들면서 이탈리아의 공격이 날카로웠다. 전반 35분 인시네가 상대 아크에서 환상적인 감아 차기 슈팅을 날렸다. 볼이 간발의 차로 골문을 비껴갔다. 42분 자니올로가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42분 모이스 킨이 투입됐다.

전반 추가시간 이탈리아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임모빌레의 크로스를 바렐라가 헤딩골로 연결하며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접전이 펼쳐졌다. 리드하고 있는 이탈리아가 선제 공격을 했다. 후반 7분 인시네의 절묘한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실레센에게 막혔다. 이어 네덜란드가 공세를 올렸다. 9분 바이날둠 크로스에 이은 판더빅의 논스톱 슈팅이 돈나룸아 손에 걸렸다.

네덜란드는 후반 12분 판더빅을 빼고 베르흐베인으로 변화를 줬다. 15분 데파이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이탈라의 공격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20분 빠르게 역습을 전개, 아크에서 조르지뉴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았다. 크로스 상황에서 임모빌레의 논스톱 슈팅이 빗맞았다. 21분 킨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강한 압박을 토대로 한 이탈리아의 공격이 더 매서웠다. 후반 28분 상대 문전에서 킨의 왼발 슈팅이 떴다. 33분 인시네의 중거리 슈팅은 약했다. 네덜란드는 데파이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지만, 이탈리아의 견고한 수비를 뚫기 역부족이었다. 35분 아케가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호소, 데용이 대신 들어왔다.

네덜란드가 동점골을 위해 안간힘을 썼다. 38분 프리킥에서 데용의 헤딩슛이 너무 정직했다. 이후 파상 공세를 퍼부었지만, 박스 근처 세밀함과 결정력이 부족했다. 45분 데파이의 바이시클킥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탈리아는 막판까지 수비 집중력을 발휘하며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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