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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반대’ 에릭센, 싸늘한 자국 여론에도 “잉글랜드전 무릎 꿇겠다
등록 : 2020.09.06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덴마크 대표팀 에이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자국 내 우려에도 인종차별 반대 퍼포먼스를 이어갈 의지를 드러냈다.


에릭센은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 인터뷰에서 “인종차별 반대를 위해 무릎을 꿇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 지 모르겠다. 우리는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 반대를 지지한다”라며 계속 이어갈 의지를 드러냈다.

덴마크는 6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와 2020/2021 UEFA 네이션스리그 1차전을 치렀고, 양 팀 선수들 모두 경기 전 무릎을 꿇으며 인종차별 반대 메시지를 전했다.

선수들의 반응과 달리 덴마크 내 여론에 반대 목소리가 있었다. 덴마크 국민당 모르텐 메세르슈미트 부의장이 “정치와 스포츠를 연관 시키는 건 위험한 행동이다”라며 대표팀을 비난했다.

덴마크는 오는 9일 오전 3시 45분 잉글랜드와 네이션스리그 2차전을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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