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대표팀

더보기
'생일' 호나우지뉴, 보석 청구 기각...6개월 징역형 위기 (英 언론)
등록 : 2020.03.21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호나우지뉴의 보석 청구가 기각되면서, 징역 6개월 형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호나우지뉴는 지난 7일 위조여권 소지 및 사용이 적발돼 파라과이 교도소에 수감됐다. 파라과이 검찰에 따르면 호나우지뉴와 그의 형 호베르투는 위조 여권을 개당 6천 달러(약 774만원)를 주고 브로커에게 전달 받았다.

감방생활을 한지 벌써 2주가 지났다. 1980년 3월 21생인 그는 교도소에서 자신의 생일을 보내게 됐다. 과거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5일 동안 생일 파티를 열기도 했던 그의 현재 모습이 초라해 보일 수밖에 없다.

호나우지뉴는 최근 140만 유로(약 19억원)의 보석금과 자택 연금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 파라과이 현행법에 따라 6개월 징역형이 유력한 상황이다.

영국 '더선'은 21일 "브라질 축구 레전드 호나우지뉴가 6개월 징역형에 직면했다. 위조여권 문제에서 해방되고자 하는 그의 희망은 어제 무너졌다. 그는 수갑을 찬 채로 법원 청문회를 떠났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주 호나우지뉴를 면회한 파라과이 국가대표 출신 넬슨 쿠에바스는 아르헨티나 언론을 통해 "호나우지뉴가 슬퍼하고 있다"며 "세계 축구에 역사를 만든 이 천재에게 엄청난 힘을 주고 싶다. 그를 전적으로 지지하는 파라과이인들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더선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