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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유로 1년 연기에 안도… MD7 출전 가능
등록 : 2020.03.18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유로 2020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1년 미뤄진 2021년에 치러진다. 네덜란드는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릴 예정인 유로2020을 1년 연기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유럽으로 퍼지면서 각 나라 리그는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가 무기한 미뤄지고 있으며, 유로 2020 플레이오프도 6월 진행으로 바뀌었다. 정상 개최가 어려운 가운데 1년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확진자 만 명 대를 기록한 최악의 상황까지 치닫자 4년을 기다려온 유럽 국가들 입장에서 아쉬움이 크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다행인 점이 있다. 바로 공격의 핵인 멤피스 데파이(올림피크 리옹)과 함께 유로 2021 출전이 가능해졌다. 데파이는 무릎 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과 함께 유로 2020 출전이 무산됐다. 그러나 그가 출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네덜란드는 중원과 수비는 최고이나 로빈 판 페르시, 아르연 로벤 이후 이을 핵심 공격수가 없다. 그나마 믿는 건 데파이 밖에 없었다. 데파이 없이 유로 본선을 치르는 건 큰 부담이기 때문이다.

아직 그가 출전이 확정된 건 아니다. 부상 재발을 피해야 하고, 이전에 보여줬던 기량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1년 연기로 데파이와 함께 한 점은 네덜란드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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