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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올 시즌 첼시 수비수보다 박스 내 터치 횟수 적다 (英 매체)
등록 : 2021.09.20

[스포탈코리아] 첼시 수비수보다 페널티 박스 내 터치 횟수가 적은 공격수가 여기 있다. 바로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다. 6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서 무득점에 그쳤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9일(현지시간) "케인이 지난 2015/16시즌 이후 초반 4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케인은 좀처럼 득점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2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EPL 5라운드에서 첼시에 0-3 완패를 당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이어 무득점 패배를 당한 토트넘은 2연패에 빠지며 추락했다.

이날 토트넘은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다. 케인, 손흥민이 첼시의 골문을 노렸고 델레 알리, 지오바니 로 셀소,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이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전 초반 첼시를 압박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무너지며 패배했다.

특히 케인은 이번에도 침묵하며 리그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팰리스전에선 상대 페널티 박스 내에서 공을 터치하는 것조차 실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불발된 이후 그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겉으로는 토트넘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지만 마음 한 켠엔 여전히 맨시티 이적 실패의 아쉬움이 남아있다.

물론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 케인의 역할이 제한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지난 시즌과 달리 너무 급격하게 추락하면서 팬들은 케인을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 수비수 마르코스 알론소가 올 시즌 케인보다 상대 페널티 박스에서 더 많은 터치를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더 선'은 "케인은 8월에 득점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오는 10월까지 무득점 행진이 이어질 수 있다"라며 우려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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