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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의 유럽통신] 보르도 중계 기자가 말하는 황의조의 장점
등록 : 2021.05.04

[스포탈코리아=파리(프랑스)] 김남구 통신원= 보르도 현지 기자가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를 팀에 에너지를 쏟아 넣는 선수라고 평했다.


보르도는 2일(한국시간) 스타드 렌을 상대로 2020/2021시즌 리그1 35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황의조는 이번 경기에서 결승골 도우며 보르도의 5연패 탈출에 기여 했다. 보르도에는 단비 같은 승리였다.

‘스포탈코리아’는 경기 후 프랑스 ‘블루 지롱댕’의 축구 중계 기자 이반 플렌티와 함께 이번 경기를 복기했다.

플렌티 기자는 “황의조는 이전 경기들처럼 끊임없이 압박했지만, 본인 공격 자리에서 서툰 모습을 보였다”라며, 황의조가 이번 경기에서 좋지 못했다고 평했다. 그는 “황의조는 특히 2-0 스코어를 만들어 경기 승리를 확정 지을 수 있었던 중요한 찬스를 놓쳤다. 그는 평소대로 열심히 뛰었지만 투톱 체제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라며, 전술적 적응에 어려움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플렌티 기자는 황의조 이번 시즌 활약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황의조는 꾸준한 선수다. 그는 엄청난 에너지를 팀에 불어넣는 선수”라고 전했다.

황의조는 이번 시즌 34경기 11골 3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남은 3번의 리그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면 박주영이 기록 중인 한국인 선수 리그1 한 시즌 최다골(12골) 기록을 경신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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