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해외

더보기
‘선발=낮은 평균 승점’ 포그바, “그럼 내가 벤치로 가야겠네”
등록 : 2021.05.03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가 자신과 관련된 통계에 너스레를 떨었다.


‘골닷컴’은 3일(한국시간) “포그바는 자신과 팀 성적에 관한 통계를 본 뒤 농담을 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포그바는 리그 23경기에 나서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중 18차례 선발 출장했고 5경기는 교체 출전이었다. 공식전을 모두 포함하면 37경기 중 26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통계도 나왔다. 포그바가 선발 출장할 경우 맨유는 평균 1.9점의 승점을 챙겼다. 반면 벤치에서 출발할 경우 평균 2.2점을 얻었다. 포그바가 선발 출전하지 않았을 때 성적이 더 좋았다.

통계 내용을 들은 포그바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그는 ‘카날’과의 인터뷰에서 “통계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러면 내가 벤치로 가야겠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만약 팀이 나 없이 더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벤치행 지시를 이해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포그바는 이런 통계를 바꿔놓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그는 “어쨌든 나에겐 좋은 도전이다. 통계 결과가 바뀌길 바란다. 팀이 나와 함께하며 더 많이 이기길 희망한다”라며 승리 공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