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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기적’ 꿈꾸는 바이날둠 “이전처럼 불가능하진 않지만...”
등록 : 2021.04.07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리버풀의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1차전을 되짚었다.


리버풀은 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레알과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1-3으로 졌다.

경기 후 바이날둠은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공 소유권을 뺏고 너무 빨리 내줬다. 자연스레 활동량이 많아졌고 전반전이 힘들었다”라고 돌아봤다.

리버풀은 0-2로 뒤진 후반 6분 모하메드 살라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한 골을 더 내주며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그럼에도 원정골을 기록하며 2차전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됐다.

바이날둠은 “원정골은 항상 좋다. 불행하게도 만회골 이후 한 골을 더 내줬다. 1-2였다면 더 쉬웠을 수도 있고 2-2가 될 수도 있었다. 2차전에선 2골을 넣는 동안 무실점으로 막아야 한다”라며 4강 진출 시나리오를 말했다.

리버풀은 종종 챔피언스리그에서 기적같은 역전극을 만들어냈다. 2005년에는 AC 밀란과의 결승전에서 전반전에만 3골을 먼저 내준 뒤 후반전에 3득점 하며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다.

2019년에는 FC 바르셀로나와의 4강 1차전에서 0-3으로 패했지만, 안방에서 열린 2차전에서 4-0 승리를 거두며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바이날둠은 역전 가능성에 대해 “우리가 이전에 보여줬던 것처럼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렵다”라며 쉽지 않을 싸움을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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