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넥스트 피구’ 16세 소년 루이스 고메스 관심
입력 : 2020.10.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포르투갈 레전드 루이스 피구를 닮은 16세 소년을 주목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8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넥스트 피구라 불리는 스포르팅CP 신성 루이 고메스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고메스는 이제 갓 만 16세로 지난 주 스포르팅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 5년 계약을 맺을 정도로 스포르팅이 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맨유는 스포르팅과 인연이 깊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이스 나니를 영입하며 성공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맨유가 고메스에게 기대를 걸만 하다.

사진=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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