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긱스, “이 선수 최고 중의 최고 골키퍼” 찬사
긱스, “이 선수 최고 중의 최고 골키퍼” 찬사
긱스, “이 선수 최고 중의 최고 골키퍼” 찬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라이언 긱스(46)가 후배 다비드 데 헤아(29)를 치켜세웠다.
긱스는 EPL 프로덕션과 인터뷰에서 데 헤아를 옹호했다. 최근 로이 킨은 “데 헤아는 내가 본 골키퍼 중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라고 깎아내렸다. 이에 긱스가 공개적으로 반박하며 믿음을 드러냈다. 영국 ‘미러’가 10일 보도했다.
긱스는 “주변에서 우려할 만큼 데 헤아의 쇠퇴가 심하지 않다. 그는 지금도 최고의 골키퍼”라고 찬사를 보낸 뒤, “알리송 베커(리버풀)와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이 각자 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언급하는 게 그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어찌 됐든 데 헤아가 최고인 건 변함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데 헤아와 뛰어봤고, 그의 코치이기도 했다. 5, 6년 전에 비해 실수가 있었다. 앞에서 수비가 불안했다. 그에게 영향을 줬다. 어떤 골키퍼든 힘들었을 상황이다. 그는 최고 중의 최고다”라고 감쌌다.
긱스, “이 선수 최고 중의 최고 골키퍼” 찬사
긱스, “이 선수 최고 중의 최고 골키퍼” 찬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라이언 긱스(46)가 후배 다비드 데 헤아(29)를 치켜세웠다.
긱스는 EPL 프로덕션과 인터뷰에서 데 헤아를 옹호했다. 최근 로이 킨은 “데 헤아는 내가 본 골키퍼 중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라고 깎아내렸다. 이에 긱스가 공개적으로 반박하며 믿음을 드러냈다. 영국 ‘미러’가 10일 보도했다.
긱스는 “주변에서 우려할 만큼 데 헤아의 쇠퇴가 심하지 않다. 그는 지금도 최고의 골키퍼”라고 찬사를 보낸 뒤, “알리송 베커(리버풀)와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이 각자 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언급하는 게 그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어찌 됐든 데 헤아가 최고인 건 변함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데 헤아와 뛰어봤고, 그의 코치이기도 했다. 5, 6년 전에 비해 실수가 있었다. 앞에서 수비가 불안했다. 그에게 영향을 줬다. 어떤 골키퍼든 힘들었을 상황이다. 그는 최고 중의 최고다”라고 감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