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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 바르사 취임 마음 굳혀… “내 소망은 바르사 감독으로 승리하는 것”
등록 : 2020.06.30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차비 에르난데스(40) 감독이 제안을 받으면 FC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기로 했다.


현재 카타르 알 사드를 이끄는 차비 감독은 바르사의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다. 그는 바르사 유스팀 출신으로 바르사 성인팀에서만 18년을 생활했다.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차비 감독은 바르사 감독 취임 타이밍을 저울질하고 있다. 바르사에서 감독 제의만 오면 바로 취임하겠다는 의미다.

차비는 지난 1월에도 바르사 감독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차비 감독은 알 사드를 이끌고 시즌을 치르는 중이었기에 완곡히 거절했다. 알 사드에 대한 존중이었다. 이후 바르사는 현재 팀을 이끄는 키케 세티엔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세티엔 감독은 선수단과 마찰을 빚고 있다. 라리가 우승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세티엔 감독은 시즌 종료 후 경질이 유력하다.

시즌이 끝나면 차비 감독도 떠날 명분이 생긴다. 그는 “지금 내 소망은 바르사 감독이 되어 다시 승리의 길로 이끄는 것이다”라며 마음을 굳힌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선수들과 함께 바르사가 성공했으면 한다”고 원팀으로 뭉쳐 바르사를 정상에 올려놓고 싶다고 밝혔다.

차비 감독은 아직 정식 제안이 없기 때문에 “물론 선임이 되어야 한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어떤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며 제안이 오면 수락할 것임을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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