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선수의 고백 “나는 드리블하는 방법 잘 몰라”
입력 : 2019.11.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앙투안 그리즈만(FC바르셀로나)이 “나는 드리블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말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그리즈만은 최근 스페인 코르넬라에서 열린 푸마의 신제품 축구화 발표 행사에 참가했다.
스페인의 ‘스포르트’는 이 행사에서 나온 스타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그리즈만은 “나는 드리블 방법을 잘 모른다”면서 “속도가 붙은 상태에서 원터치나 투터치로 간결하게 볼 처리하는 걸 좋아한다. 또 공을 확실히 잡아서 슈팅하는 게 좋다”고 했다.

한편 이 행사에는 바르셀로나의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 사무엘 움티티 등이 함께 참가했다. 은퇴한 티에리 앙리도 참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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