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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장학재단, 비대면 장학금 수여식 진행… 고교 졸업 시까지 용품 후원
등록 : 2020.12.24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재단법인 홍명보장학재단이 2020년에도 변함없이 선행을 이어간다.


홍명보장학재단은 지난 18일 축구장학생 20명을 선발하여 장학금과 후원용품을 전달했다. 당초 재단은 12월 중 서울에 위치한 호텔에서 ‘제19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장학생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비대면 방식의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선수들에게 150만원의 장학금과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축구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홍명보장학재단 홍명보 이사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장학금 수여식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장학금 수여를 멈출 수는 없었다”며 “장학생들과 직접 만날 수 없는게 아쉽지만 미래 축구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명보장학재단은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유소년축구 발전을 위해 총 417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김민우, 김진수, 지소연 등 우수한 축구 선수들을 배출하였고 현재 여러 장학생 출신 선수들이 국가대표, 프로리그 등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홍명보장학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은 이뿐만이 아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코로나바이러스로 대면활동이 제한되는 올 해 장학금 수여식 뿐만 아니라 비대면 방식을 통한 다양한 선행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홍명보장학재단은 지난 9월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서초구와 경기도 수원의 복지센터 아동들에게 손소독제 8,000개(약 2200만원 상당)를 기부하였으며 11월 에는 미래 여자축구 꿈나무들에게 여성 생리대 100박스를 기부했다. 또한12월에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우리한부모복지협회에 손소독제 4,885개, 과자세트, 스포츠의류 약200벌(자켓, 셔츠, 바지 등)을 기부하기도했다.

축구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찾아 직접 기부한 것이다.

이에 대해 홍명보 이사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요즘 모두가 너무 어려운 시기인 것 같다. 이런 힘든 시기에 축구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을 기부하는 방법을 생각해보게 되었다”며 “모두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을 내도록 부족하게나마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홍명보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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