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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7경기 무승, 고개 숙인 이니에스타 “팬들에게 죄송하다”
등록 : 2020.09.17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빗셀 고베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6)가 고개를 떨궜다.


고베는 지난 16일 홈에서 열린 세레소 오사카와 J1리그 25라운드에서 0-1로 졌다. 전반 33분 세레소 토쿠라 켄의 다이렉트 퇴장 당했다. 추가시간을 포함해 60분 이상 수적 우위를 점했지만, 영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이날 이니에스타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으나 팀 패배를 못 막았다. 고베는 최근 7경기 무승(리그 4무 2패, 컵대회 1패)에 빠지며 11위에 머물렀다. 게다가 홈에서 2개월 가까이 승리가 없으니 팬들이 폭발할 만하다.

일본 ‘스포니치아넥스’를 포함한 다수 언론은 17일 이니에스타 인터뷰를 보도했다. 그는 “홈에서 승리하지 못해 아쉽고, 팬들에게 죄송하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다. 고개를 숙일 필요 없다. 그럴 시간이 없다”면서, “개선하고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팀 분위기를 바꿔 다가오는 경기를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니에스타는 2018년 7월 1일 FC바르셀로나를 떠나 고베로 이적했다. 고베는 세 시즌째 이니에스타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그러나 컵 대회(2019, 2020) 정상 외에 리그에서 10위(2018)-8위(2019)-11위(2020)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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