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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기] 울산현대고 4강 이끈 김은주 ''아직 두 경기 더 남았다''
등록 : 2020.08.19

[스포탈코리아=창녕] 이윤성 인턴기자= 울산현대고가 18일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2020 제 28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고등부 광양여고와의 8강전에서 후반 5분 고유나(3학년),후반 10분김은주(3학년)의 골에 힘입어 광양여고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눈에 띄는 주인공은 울산현대고 8번 김은주(3학년)이었다. 김은주는 이날 경기에서 울산현대고 이수인(3학년)이 찬 프리킥을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상대의 추격의지를 끊는 중요한 골을 성공시켰다. 김은주는 "골을 넣게될 줄은 몰랐는데 넣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골 소감을 전했다.



이 날 경기에 중앙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김은주는 수비지역과 공격지역 모든지역에서 활발하게 뛰면서 상대팀 광양여고의 공격을 저지했다. 김은주는 이에 그치지않고 측면공격수들에게 볼 배급까지 하면서 울산현대고의 역습에 활로를 틔워주었다. 또 김은주는 후반 10분 중요한 헤딩 쐐기골을 넣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은주는 이 날 경기에 대해서 "애들이 다 같이 열심히 뛰어주어서 이기는 경기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아직 2경기가 더 남았기 때문에 방심하지않고 한 게임 한게임 최선을 다하면서 뛸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현대고 선수들은 상대팀 광양여고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역습과 허를 찌르는 롱패스들을 침착하게 자신들의 볼로 만들어내면서 측면으로 빠르게 공격을 전개하는 인상적인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다. 또 김은주의 소속팀 울산현대고는 이번 대회에서 3경기 9골 0실점을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울산현대고만의 장점을 묻자 김은주는 "저희 현대는 지지 않는 최강 팀"이라고 말했다.

김은주의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라고 한다. 김은주는 자신의 장점인 중원에서 볼을 소유하고 측면공격수들에게 볼을 뿌려주면서 어시스트를 많이 만들어내고 수비를 보호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우승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은주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누군가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뛰어난 선수가 되고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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