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 치어리더, ‘만지지 마세요’…선정적 광고 논란
입력 : 2020.01.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지난해 모바일게임 ‘검과 같이’는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씨를 내세워 광고를 제작했다.

그런데 이 광고에는 초미니스커트에 드러난 안지현씨의 허벅지 위 영상에 ‘터치하지 마세요’라는 자막이 나오는가 하면 가슴이 클로즈업된 화면에 ‘만지지 마세요’라는 글이 나온다.

게임에 관한 설명이나 영상은 전혀 없이 인기 치어리더의 신체 일부분과 묘한 연상을 일으키는 자극적인 문구만 나오자 시청자들의 엄청난 항의를 받았다.

이 광고는 치어리더를 성적 대상화한 최악의 광고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사진=광고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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