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적' 김한나 치어리더, 비키니 자태
입력 : 2020.01.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김한나 치어리더가 2020시즌부터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자리를 옮긴다.

김한나 치어리더는 21일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자신의 이적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이 편지에서 그녀는 "저희 팀인 트윙클이 지난 시즌까지 응원해오던 히어로즈를 맡기 힘들 거라는 불확실한 상황일 때 KIA 타이거즈로부터 개인 영입에 대한 연락이 왔다고 들었고, 회사와 오랜 시간 상의 끝에, 그리고 고민 끝에 결정했다"고 설명하며 "한국 야구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치어리더 김한나로 변함 없이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한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 나라 가서 수영하고 싶다"며 2018년 어느 날 찍었다고 밝힌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사진=김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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