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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4번째 도전 만에 결실’ 박성배 감독, “언제든 준비 완료”
등록 : 2022.11.07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4번째 만에 결실을 본 박성배 감독은 급할수록 돌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성배 감독은 청소년 대표팀, 수원삼성, 안산그리너스 코치를 거쳐 현재는 K3리그의 양주시민축구단을 이끄는 중이다.

양주는 K3리그 팀 중 예산이 최하위권에 속한다. 박성배 감독 체제에서 저비용 고효율을 제대로 실천하는 중이다.

박성배 감독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끈끈한 팀을 만들었다. FA컵에서 전북현대를 꺾고 울산현대와 대등하게 싸우는 등 언더독의 반란을 선보였다.

박성배 감독이 이끄는 양주시민축구단은 이번 시즌 K3리그 16개 팀 중 8위를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특히, 양주는 지난 8월 지역별로 1, 2부로 나눠 용인에서 치러진 경기도민체육대회에 참가했는데 화성FC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시즌을 마치고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성배 감독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7일 대한축구협회 발표한 P급 지도자 강습회에 선발된 것이다.

P급 자격증은 C, B, A 다음 단계로 지난 2007년 처음 도입됐으며 현재 200명이 넘는 국내 지도자가 보유 중이다. 프로팀을 지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박성배 감독은 지난 2011년 A급 자격증을 취득 후 계속해서 P급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4번째 만에 결실을 본 것이다.

박성배 감독은 “언제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지도자로서 프로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급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길고 굵게 가기 위한 계획을 세울 것이다”며 급할 때일수록 돌아가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기회가 오면 쟁취하겠다. 경쟁력을 발휘하고 싶다”며 도전 의식을 불태웠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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