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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북 신입생’ 맹성웅, “우승 DNA 느끼면서 트로피까지!”
등록 : 2022.01.15

[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맹성웅이 전북 현대의 우승 DNA를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


전북 현대는 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 클럽 하우스에서 1차 전지 훈련을 진행 중이다. K리그1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맹성웅은 인터뷰에 응하면서 얼떨떨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아직 적응 중이다. 대표팀 형들을 아직 만나지 못했기에 더 실감이 안 난다. TV로만 보던 선수들이 이제는 동료라고 하니 신기하다”며 전북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적시장이 다가오고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진짜인 걸 알았다. 설레었다.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전북 이적설에 대한 반응을 설명했다.


맹성웅은 2019년 FC안양을 통해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팀 중원에서 존재감을 보이면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했다. 세대교체가 필요한 전북의 레이더 망에 걸려들었고 커리어 처음으로 이적을 단행했다.

이에 대해서는 “커리어 첫 이적이다. 신인 느낌이다. 낯설고 적응이 안 된다. 지금도 얼떨떨하다”며 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K리그1 무대를 동경해왔다. 꿈꿔왔던 무대이기에 어느 정도 각오는 되어있다.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결과를 내고 싶다. 항상 우승하는 팀이기에 DNA를 느끼면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우승팀에 합류했다는 부담감도 있었다. 맹성웅은 “없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가진 것을 다 보여주고 싶다. 훈련도 경쟁이라고 생각한다. 이것부터 이겨내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북은 그동안 필요하다고 지적받아왔던 세대교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중이다. 이번 시즌은 젊은 피를 수혈에 집중했고 맹성웅도 그 일원 중 한 명이다.

맹성웅은 “여러모로 기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감독님이 요구하시는 부분을 잘 수행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항상 우승하는 팀에 왔으니 정상 등극이라는 목표는 당연하다. 이에 맞는 선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출전 기회를 많이 잡고 싶다. K리그 100경기 출전도 욕심내겠다. 부족한 게 많다. 전북이라는 뛰어난 팀에서 성장하고 싶다”며 새로운 팀에서 도전을 앞둔 속내를 밝혔다.

사진=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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