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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33R] '마사 해트트릭' 대전, 안산 4-1 제압…2위 안양 4점차 추격
등록 : 2021.10.10

[스포탈코리아=대전] K리그2 3위 대전하나시티즌이 안산 그리너스를 잡고 2위와 격차 좁히기에 성공했다.


대전은 10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3라운드에서 안산을 4-1로 꺾었다. 전반에만 공민현의 선제골과 마사의 2골이 더해지면서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한 대전은 후반 추가시간 마사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홈에서 6경기 연속 무패를 내달린 대전은 15승7무11패(승점 52)를 기록해 2위 FC안양(승점 56)과 간격을 4점으로 좁혔다. 안양과 맞대결을 포함해 3경기가 아직 남아있어 2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대전은 안방불패를 이어간 경기였기에 짜릿한 승리였다.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선 대전은 이종현과 김승섭이 좌우에서 번갈아 슈팅하며 안산의 수비를 흔들었다. 안산도 두아르테의 슈팅으로 응수했지만 주도권은 대전의 몫이었다.

무섭게 초반을 몰아친 대전은 잠시 숨을 고른 뒤 전반 막바지 무섭게 달라졌고 5분새 3골을 폭발했다. 전반 39분 김승섭의 왼쪽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공민현이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물꼬를 트자 마사가 연달아 골을 넣었다. 전반 41분 페널티박스 아크 부근서 절묘한 패스 연결을 통해 마사가 두 번째 골을 뽑아냈고 44분에는 상대 수비수의 걷어내기 실수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승기를 잃은 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까뇨뚜와 김이석을 투입해 반격에 나섰다. 후반 12분에는 김륜도 대신 임재혁을 넣으면서 빠르게 교체카드를 소진했다. 이를 통해 최건주를 최전방으로 올린 안산은 후반 17분 만회골에 성공했다. 최건주가 아크 정면에서 절묘하게 감아차 골망을 흔들었다.

안산의 추격으로 남은 시간 팽팽한 흐름이 펼쳐졌다. 대전은 알리바예프와 박인혁, 신상은을 차례로 투입하며 분위기가 오른 안산에 맞섰다. 차분하게 승기를 굳혀간 대전은 5분이 주어진 후반 추가시간 마사가 역습 상황서 해트트릭에 성공, 4-1 대승으로 마무리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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