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국내

더보기
충남아산, 김찬-이규혁-이상민 U-23 대표팀 발탁...'K리그 두 번째로 많다'
등록 : 2021.10.08

[스포탈코리아] 충남아산FC 김찬(FW), 이규혁(DF), 이상민(DF)이 오는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는 U-23 대표팀에 발탁됐다.


세 선수는 지난달 27일부터 3박 4일간 파주NFC에서 진행된 U-23 대표팀의 국내 소집 훈련 참가에 이어 4일, 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는 U-23 대표팀의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김천상무(4명 발탁)에 이은 K리그1,2 통틀어 두 번째로 많은 선수 선발이다.

김찬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아왔다. 포철중-포철고를 거쳐 2019년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를 밟았다. 이후 대전시티즌, 충남아산FC로 임대 이적하며 2000년생임에도 K리그 통산 56경기에 출전하며 차세대 대표 공격수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규혁은 올해 여름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충남아산FC로 임대 이적해 10경기에 출전하며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2018 AFC U-19 챔피언십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했으며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쾌거에 일조하는 등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오고 있다.

현대고-중앙대를 거친 이상민은 2020년 울산현대 입단과 동시에 충남아산FC로 임대 이적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2021년 충남아산FC로 완전 이적했다. U-18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8년 중앙대 재학 시절 U리그 왕중왕전 베스트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미드필더, 중앙 수비, 측면 수비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올 시즌 21경기에 출전하며 제 몫을 다해주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예선 H조에 배정되어 25일 필리핀, 28일 동티모르, 31일 싱가포르와 차례로 맞붙는다. 전체 11개조로 나뉘어 치러지는 예선에서 각 조 1위와 2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2022 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한다. U-23 대표팀은 11일 파주 NFC에서 소집되며 20일 개최지인 싱가포르로 출국할 예정이다.

세 선수는 “대표팀에 발탁되어 매우 영광이다. 이번 경험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은 “이번에 발탁된 세 선수 모두 우리 팀에 와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이다. 비록 현재 팀이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지만 세 선수 모두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국 축구에 보탬이 되는 선수로 한층 더 성장했으면 한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충남아산FC는 오는 10일 ‘하나원큐 K리그2 2021’ 33R 경남FC와 일전을 위해 창원축구센터를 찾는다.

사진=충남아산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