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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목소리] ‘영끌’까지 모았던 김상식 감독, “승리하고 싶었는데”
등록 : 2021.05.02

[스포탈코리아=전주] 김성진 기자=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무승부 결과를 아쉬웠다.


전북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K리그1 13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북은 승점 1점을 추가, 승점 29점으로 선두를 이어갔으나, 2위 울산 현대(승점 25점)와는 4점으로 좁혀졌다.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경기다. 승리는 못 했지만 운동장에서 승리하려는 마음을 보여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일류첸코는 8호 골을 기록했고, 김보경은 6호 도움을 줬다. 게다가 두 선수는 시즌 3번째 골 합작을 했다. 김상식 감독은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김보경은 워낙 많이 뛰고 잘해줬다. 일류첸코는 최근 골을 넣지 못했는데 축하한다. 연계 플레이 훈련을 많이 하는데 다른 선수들도 호흡을 맞춰서 많은 골을 넣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제주와 무승부 한 소감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경기다. 승리는 못 했지만 운동장에서 승리하려는 마음을 보여 고맙다.

- 경기는 비겼지만, 일류첸코-김보경 콤비가 올 시즌 3번째 골 합작을 했다. 어떻게 보는가?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김보경은 워낙 많이 뛰고 잘해줬다. 일류첸코는 최근 골을 넣지 못했는데 축하한다. 연계 플레이 훈련을 많이 하는데 다른 선수들도 호흡을 맞춰서 많은 골을 넣었으면 한다.

- 이승기, 한교원 복귀 시점은?
한교원은 2주 정도 더 있어야 할 것이다. 이승기는 다음 경기부터 나설 수 있다. 경기가 많기에 크게 무리하지 않게 하려고 선수들과 얘기해서 내보내지 않았다.

-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가 이어지고 있는데?
아주 아쉽다. 많은 골을 넣고 싶어서 마지막에 구스타보, 김승대도 투입했다. ‘영끌’을 모아서 승리하고 싶었다. 아쉽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 오늘 부족했던 점은?
2~3가지 계획을 갖고 경기했다. 초반 어려움도 예상했다. 3명의 선수를 교체 투입하면서 우리가 주도했다. 잘하다가 실점했지만, 우리가 경기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 울산과 4점 차로 좁혀졌는데?
크게 긴장하지 않는다. 2경기 차이가 나고 오히려 울산이 더 긴장해야 할 것이다. 울산전이 기다려진다.

- 최근 득점이 줄어들고 있다. 구스타보, 김승대 활용은?
일류첸코가 골을 넣었지만, 집중 견제받고 있다. 압박도 많이 받으면서 고전하고 있다. 김승대, 구스타보는 포지션이 하나라서 선발로 기용하지 못하고 있다. 선발로 기용해도 충분한 선수들인데 시간이 지나면 살아날 것이다. 기회를 계속 줘야 할 것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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