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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김호영 감독, “전용구장 첫 승, 팬들 성원 덕이다”
등록 : 2021.04.04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광주FC 김호영 감독이 올 시즌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 중 하나인 전용구장 첫 승에 기뻐했다.


광주는 4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4분 김준범에게 실점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엄지성, 후반 분의 골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김호영 감독은 “경기 시작은 잘됐는데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실점해 위축됐다. 선수들이 열심히 했고, 상대가 퇴장 당하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상대 골문 위협하면서 지속적으로 일찍 터졌으면 했는데 극적인 골로 첫 승해서 기쁘다”라고 웃었다.

광주는 지난 2020년 7월 광주축구전용구장으로 홈 구장을 이전한 후 승리가 없었다. 그러나 1년 가까이 무승 징크스에 시달리며, 팬들을 애태웠지만 이번 인천전에서 아쉬움을 털어냈다.

그는 “첫 승이 시작이다. 우리가 좀 더 좋아져야 한다. 기쁘지만 잘 해나가야 할 지 소통하면서 팬들에게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라며 발전한 모습을 약속했다.

-경기 소감은?
경기 시작은 잘됐는데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실점해 위축됐다. 선수들이 열심히 했고, 상대가 퇴장 당하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상대 골문 위협하면서 지속적으로 일찍 터졌으면 했는데 극적인 골로 첫 승해서 기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줬다. 팬들의 덕이다. 팬들에게 첫 승으로 선물 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 드린다.

-이번 인천전 승리가 3연전에 있어 중요한 의미는?
중위권으로 가는 교두보로 생각했다. 인천은 투쟁적인 팀이라 쉽지 않을 거라 봤다. 인천은 퇴장 당했어도 많이 뛰었다. 마지막까지 지속적으로 뛰면서 승리했기에 다음 수원FC전 연승을 노리게 됐다. 수원FC전 승리하면 중위권 싸움에 본격적으로 가담할 것 같다.

-어린 선수를 적극 활용했는데?
체구는 작아도 기술이 좋았다. 체력적인 부분이 약해서 기용을 꺼렸다. 연습 경기 통해서 가능성 봤다. 그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으면서 경기를 풀어갔다. 정말 열심히 준비한 이희균, 정현우, 엄지성에게 고맙다.

-데뷔전을 치른 헤이스와 알렉스를 평가한다면?
아직 100%는 아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전력으로 발휘할 것이다. 그 선수들이 해줘야 수비에서 안정감과 공격 루트 다양성이 생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줘서 감사한다. 팀에 녹아 들면 팀에 공헌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한샘 등 새로운 선수들을 활용했는데?
우리 팀은 상대적으로 스쿼드가 두텁지 않다. 젊은 선수들을 기용해야 한다. 이찬동의 예기치 않은 부상도 나왔다. 우리 팀은 어느 누구도 전력 외의 선수가 없다. 그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하면 팀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세 가지 목표 중 하나를 이뤘는데?
첫 승이 시작이다. 우리가 좀 더 좋아져야 한다. 기쁘지만 잘 해나가야 할 지 소통하면서 팬들에게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앞으로 엄지성 활용법은?
엄지성은 더 해야 한다. 아직 어리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발전 시킬 것이다.

-엄원상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은데?
선수와 팀의 발전은 건강한 경쟁 체제가 되어야 한다. 건강한 경쟁체제가 되면 서로 더 좋은 선수로 발전된다. 복귀는 좀 더 기다려야 한다. 가담하면 다양한 공격 옵션이 생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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