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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홍명보 감독, “윤빛가람 울산 잔류한다”
등록 : 2021.03.01

[스포탈코리아=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이 '미들라이커' 윤빛가람의 잔류를 선언했다.


울산은 1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 홈 개막전에 임한다.

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명보 감독은 “현장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려 기쁘게 생각한다. K리그 감독으로 데뷔해 설레고 기대된다.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거라고 믿는다”는 소감을 전했다.

울산은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리그 첫 경기에 임한다. 앞서 FIFA 클럽 월드컵 두 경기를 통해 어느 정도 예열을 마쳤다. 골키퍼부터 수비, 중앙 허리까지 지난 시즌과 큰 변화 없다. 공격이 달라졌다. 강원 출신 김지현, 부산 아이파크 에이스였던 이동준이 합류했다. 고졸 신인 강윤구도 클럽월드컵에서 당돌한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세 선수가 강원을 상대로 김인성과 함께 공격진을 형성한다.

홍명보 감독은 “김지현은 강원이라 선발 출전시킨 건 아니다. 루카스 힌터제어가 합류한지 얼마 안 됐다. 편안함을 찾을 수 있게 시간을 줘야 한다. 그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 선발로 나선다”면서, “강윤구는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굉장한 부담, 긴장감이 있겠지만 이런 경기를 통해 본인이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노력을 많이 했고, 훈련에서 좋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이적설이 불거졌던 윤빛가람이 강원전에서 중원을 지킨다. 지난 시즌 아시아 MVP를 차지하며 중국, 중동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선수와 충분히 교감을 나눴다. 잔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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