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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설기현 감독, “제주전 패배 아쉽지만, 끝까지 포기 않겠다”
등록 : 2020.10.17

[스포탈코리아=창원] 한재현 기자= 경남FC 설기현 감독이 4위 경쟁에 중대한 고비였던 제주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고개를 떨궜다. 그러나 아직 희망을 잃지 않았다.


경남은 17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4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데 실패했다. 이날 승리했다면, 서울이랜드를 제치고 3위까지 올라설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컸다.

설기현 감독은 “중요한 시기였다. 패하지 않은 경기를 했어야 했는데 아쉽다.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다. 우리에게 기회가 오겠다 생각했지만 잘 안됐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경남은 이날 패배로 남은 3경기 부담이 커졌다. 원정 2연전 중 선두권인 수원FC도 포함되어 있어 걱정이 클 만 하다.

설기현 감독은 “강팀들과 경기들이 남아 있다. 매 경기가 부담이 될 수 있다. 우리뿐 만 아니라 다들 쉽지 않다. 비슷한 처지에 있다. 마지막 경기까지 모른다. 매 경기 준비를 잘해서 결과 얻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경기 소감은?
중요한 시기였다. 패하지 않은 경기를 했어야 했는데 아쉽다.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다. 우리에게 기회가 오겠다 생각했지만 잘 안됐다.

-수비에서 패스 미스가 많은 이유는?
쉽지 않은 플레이를 요구했기에 나왔다. 공격수에게 볼을 쉽게 전달해주려면 빌드업 플레이를 거쳐야 한다. 무리해도 그런 플레이를 요구했지만, 내용을 봤을 때 잘했다고 생각한다. 좀 더 완성도가 높아지면 공격수들에게 많은 기회가 나올 거라 본다.

-제주의 압박에 고전한 이유가 있다면?
상대에 부담을 주기 위해서 우리 플레이를 해야 한다. 훈련 자체가 쉽지 않은데 잘했다고 생각한다. 이후 임펙트 있는 플레이를 했다면 상대에 더 큰 부담을 줬을 것이다. 풀고 나갔을 때 상대를 흔들 수 있는 공격 플레이가 나와야 한다. 다시 만들고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공격수를 많이 둔 이유다. 문제점은 개선되어야 한다. 돌파가 되고 볼을 전달해서 찬스를 만드는 게 우리의 방식이다. 결과를 가져가는 팀이 되어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원정 2연전 부담이 커졌는데,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강팀들과 경기들이 남아 있다. 매 경기가 부담이 될 수 있다. 우리뿐 만 아니라 다들 쉽지 않다. 비슷한 처지에 있다. 마지막 경기까지 모른다. 매 경기 준비를 잘해서 결과 얻도록 노력하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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