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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충격’ 서울E, 부진 벗어날 해법은 공격력 회복
등록 : 2020.09.15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K리그2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노리는 서울 이랜드가 하위 팀에 연거푸 패하며 승점 쌓기에 실패했다. 자칫 PO 진출에 위기가 올 수 있다.


서울 이랜드는 FC안양(1-2 패)에 이어 충남아산(0-1 패)에도 패했다. 승리를 노렸던 상대들에 패하면서 충격도 두 배가 됐다. 순위 하락도 피할 수 없었다. 승점 쌓기에 실패하며 승점 25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만약 안양, 아산에 승리해서 승점 6점을 추가했다면 서울 이랜드는 승점 31점으로 3위까지 올랐을 것이다.

서울 이랜드로서는 안양, 아산전 패배가 뼈아프게 다가올 뿐이다. 정정용 감독이나 선수단도 마찬가지다. 가장 큰 원인은 최근 주춤해진 공격력에서 찾을 수 있다.

서울 이랜드의 최근 5경기 득점은 단 2골에 불과하다. 이렇다 보니 5경기 결과는 1승 1무 3패다. 경기당 팀 득점도 14라운드까지는 1.29골이었으나 지금은 1.05골로 낮아졌다.

공격의 부진은 레안드로(6골 4도움), 수쿠타-파수(4골 1도움)의 침묵에서 찾을 수 있다. 레안드로는 6경기째 무득점이다. 수쿠타-파수는 안양전에서 1골을 넣었지만 그전까지는 4경기 연속 무득점이었다.

믿고 있는 두 공격수의 부진으로 서울 이랜드는 날카로운 공격을 시도하지 못했다. 그렇다 보니 상대 수비를 압박하지 못하고 기회를 내주는 상황이 됐다. 자연히 수비에 부담이 생기게 된다.

다행스러운 점은 4위 경남FC(승점 27점)와의 승점 차가 2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 이랜드가 순위를 올리려면 공격력 회복이 이루어져야 한다. 레안드로, 수쿠타-파수뿐만 아니라 3골을 넣은 원기종 등 국내 선수들의 분전이 요구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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