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성남] 김성진 기자= 성남FC가 토미, 나상호를 앞세워 승리에 도전한다. FC서울은 윤주태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성남과 서울은 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를 치른다.
성남은 지난 수원 삼성과의 FA컵 8강에서 승리를 이끌었던 토미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3-2-4-1 포메이션으로 전종혁이 골키퍼를 맡았고 임승겸, 연제운, 이창용의 스리백이 구축됐다. 박태준, 김동현이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고 유인수, 이재원, 나상호, 이태희가 2선을 이루었다.
서울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양한빈이 골문을 지켰고 고광민, 김남춘, 황현수, 윤종규가 포백라인을 이루었다. 정현철, 김원식이 미드필더에 위치했고 정한민, 한승규, 김진야가 2선 미드필더를 구성했다. 원톱은 윤주태였다. 박주영, 조영욱, 주세종은 대기명단으로 빠졌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성남과 서울은 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를 치른다.
성남은 지난 수원 삼성과의 FA컵 8강에서 승리를 이끌었던 토미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3-2-4-1 포메이션으로 전종혁이 골키퍼를 맡았고 임승겸, 연제운, 이창용의 스리백이 구축됐다. 박태준, 김동현이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고 유인수, 이재원, 나상호, 이태희가 2선을 이루었다.
서울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양한빈이 골문을 지켰고 고광민, 김남춘, 황현수, 윤종규가 포백라인을 이루었다. 정현철, 김원식이 미드필더에 위치했고 정한민, 한승규, 김진야가 2선 미드필더를 구성했다. 원톱은 윤주태였다. 박주영, 조영욱, 주세종은 대기명단으로 빠졌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