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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돌 논란' FC서울 ''해당 업체 경찰 수사 의뢰...관련자 대기 발령 문책''
등록 : 2020.05.20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FC서울이 '리얼돌' 논란에 재차 사과했다.


서울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FC와 홈경기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하여 심려를 끼친 모든 분들에게 깊이 사과 드리며, 철저한 내부 시스템 진단을 통한 재발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이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 광주와 홈경기 중 관중석에 약 30개의 마네킹을 설치했는데, 일부가 성인용품 '리얼돌'이라는 의혹이 불러일으켰다. 마네킹에 걸린 피켓에는 업체 이름과 특정 BJ 이름 등이 적혀 있어 논란이 커졌고, 이 소식은 외신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됐다.

서울은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FC서울은 해당 업체의 기망 행위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했으며, 정확한 진상 조사를 위해 수사에 적극 협조 예정이다. 업무 관련자들의 업무 소홀에 대하여 대기 발령 등의 문책 조치했다"면서 "다시 한번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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