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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예정대로 2월29일 개막… 신종 코로나 대책 준비
등록 : 2020.02.12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올 시즌 K리그가 일정 변경 없이 2월 29일에 개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감염 확산으로 국내외에서 각종 스포츠 행사가 연기, 취소되고 있다. 발원지인 중국의 경우 중국 슈퍼리그가 무기한 개막 연기를 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일정도 미뤄졌다.

이로 인해 K리그 개막도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예정대로 오는 29일 K리그1, K리그2 개막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맹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개막 연기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 정상적으로 2월 29일에 개막한다”고 전했다.

다만 연맹은 경기장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경기장 출입구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발열 증상 의심 환자를 선별하는 것도 대책 마련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미 ACL에서는 입장 관중의 문진표 작성 및 열 감지 카메라를 통한 체열 체크를 했다.

연맹은 17~19일 사이에 각 구단 대표자 회의를 할 예정이다. 대표자 회의는 매달 진행되는 정례 회의로 다양한 안건을 주제로 논의를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논의도 같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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