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체

더보기
토트넘 떠나고 무관 탈출... “60년 넘었다니 쇼킹하네”
등록 : 2023.01.25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출신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32)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리그컵 제패를 다짐했다.


트리피어는 2015/2016시즌부터 토트넘에 네 시즌 동안 몸담은 뒤 2019년 7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아틀레티코에서 맹활약하며 20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 탈출 후 커리어 첫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지난해 1월 뉴캐슬을 통해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다. 이번 시즌 뉴캐슬은 리그 3위를 달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경기에서 단 1패뿐이다.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는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5일 오전 5시 사우샘프턴과 1차전, 2월 1일 05시(이상 한국시간)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뉴캐슬도 토트넘 못지않게 무관의 세월이 길다. 1954/1955시즌 FA컵을 마지막으로 68년 동안 우승에서 멀어졌다. 사우샘프턴을 꺾으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노팅엄 포레스트의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트리피어가 영국 미러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이런 기회는 다시 안 올지 모른다. 내가 이곳에 왔을 때 우승 못한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돌아온 답은 ‘60년 이상’이었다. 아주 쇼킹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션 롱스태프처럼 이 도시에서 태어나고 성장해 팀을 사랑하는 선수가 있다는 건 중요한 일이다. 그들은 도시에 있는 아이들에게 트로피를 보여주길 원한다. 뉴캐슬의 남자”라면서, “그들은 준결승에서 팀을 위해 사력을 다해 뛰어야 한다는 의미를 안다. 준결승을 처음 접하는 선수도 있지만, 나는 이런 무대 경험이 많다. 그라운드에서 팀을 돕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 링크공유하기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