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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로메로-레길론 동시 시즌 아웃...'산체스 봐야되네'
등록 : 2022.05.14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결정되는 중요한 순간인데 주축 수비수들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4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크리스티안 로메로, 세르히오 레길론의 시즌 아웃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아스널과 치열한 UCL 진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직전 라운드에서 토트넘이 아스널에 3-0 완승을 거두긴 했지만 여전히 승점 차는 1점이다. 토트넘은 남은 번리, 노리치 시티전을 모두 이기고 아스널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상황에서 로메로, 레길론이 시즌 아웃됐다. 특히 로메로의 이탈이 뼈아프다. 주축 센터백인 로메로는 올 시즌 콘테 감독 수비의 핵심이었다. 불안한 토트넘의 수비를 단번에 안정적으로 바꾼 장본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아스널전을 앞두고 로메로가 명단에서 제외됐는데 엉덩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당시만 하더라도 복귀 가능성이 존재했는데 결국 잔여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콘테는 "로메로가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올 시즌을 마감했다. 남은 두 경기 동안 회복할 시간이 부족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레길론 역시 로메로와 마찬가지로 복귀가 불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다빈손 산체스가 남은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산체스는 토트넘이 야심차게 영입한 수비수였지만 이적료에 걸맞은 활약을 하지 못하며 계속 비판을 받았다. 아스널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콘테는 산체스를 믿겠다는 입장이다. 콘테는 "산체스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더라도 항상 집중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다. 경기를 뛰어야 하는 상황이 오면 환상적인 모습을 보인다. 아스널전에서의 산체스를 칭찬해야 한다"라고 애써 불안함을 감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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