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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이 챔스 0골, 시즌 무득점만 14명…뮌헨 원정 남았는데
등록 : 2021.11.24

[스포탈코리아] FC바르셀로나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4일 열린 조별리그 5차전 벤피카와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2승1무2패(승점 7)를 기록해 2위를 지킨 바르셀로나지만 16강 진출 확정을 뒤로 미뤘다.

바이에른 뮌헨이 조 선두를 확정한 가운데 한 장 남은 티켓을 두고 바르셀로나와 벤피카가 경쟁한다. 일정은 바르셀로나가 불리하다. 뮌헨 원정 경기가 마지막 경기다. 반면 벤피카는 조 최하위인 디나모 키예프를 홈에서 상대한다. 벤피카가 이긴다고 봤을 때 바르셀로나는 무조건 뮌헨을 이겨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


골이 터져야 한다. 바르셀로나는 조별리그 5경기 동안 2골에 그쳤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13경기 20골로 최다득점 7위에 불과하다. 과거 가공할 만한 공격력을 뽐내던 바르셀로나의 모습이 아니다. 차비 에르난데스 신임 감독이 지휘한 두 경기에도 1골이 전부였다.

원톱부터 득점을 해야 한다. 멤피스 데파이가 7골로 최다 득점자인데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아직 골이 없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안수 파티,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라 골을 넣을 카드는 데파이가 유일하다.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정력을 발휘해야 바르셀로나가 살 수 있다.

2선 지원도 부족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이번 시즌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선수가 14명에 달한다. 2선의 득점 가뭄이 초래한 문제점이다. 당장 해결할 문제가 아니어서 조별리그 탈락 먹구름이 드리워진다.

마르카는 "바르셀로나는 차비 감독의 등장으로 환상이 심어지고 경기력이 좋아졌다. 그러나 골이 없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뮌헨 원정에서 바르셀로나의 미래가 잡힌 이유"라고 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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