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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스 “지루한 누누, 모리뉴와 비슷해”
등록 : 2021.09.14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폴 스콜스가 토트넘 홋스퍼의 감독 선임에 의문을 제기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로 출발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는 우여곡절이 상당했다.

지난해 4월 카라바오컵 결승을 앞두고 조세 모리뉴 감독과 결별하더니 시즌 끝날 때까지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로 갔다. 사령탑 후보로 수많은 감독의 이름이 오르내린 끝에 개막을 앞두고 힘겹게 산투 감독과 손을 잡았다.

사령탑 선임을 끝냈지만,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서 좋은 모습도 보였지만 지난 시즌에는 한계도 명확했기 때문이다.

개막 후 토트넘이 3연승을 달리며 물음표를 지우는 듯했지만 지난 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 완패로 다시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스콜스도 그중 한 명이었다. ‘HITC’는 감독 선임에서부터 이상함을 느꼈던 그의 말을 전했다.

스콜스는 “감독 선임부터 이상했다. 토트넘은 팬들을 재밌게 하는 축구를 했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산투 감독의 울버햄프턴을 보면 재미와 거리가 멀었다. 모리뉴 감독과 상당히 비슷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울버햄프턴의 축구를 보는 건 지루했다. 이제 그가 어떤 축구를 할지 지켜봐야 한다”라며 의구심이 가득한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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