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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책' 바르사, 임금 삭감 거부 선수는 법적 대응하기로
등록 : 2021.07.22

[스포탈코리아] 바르셀로나가 임금 삭감을 거부한 선수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도 불사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1일(현지시간) "스페인발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임금 삭감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법정에 서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19 펜데믹이 시작된 이후 재정난을 겪고 있다. 천문학적인 금액의 적자가 발생했고 이젠 선수들의 임금 지급도 어려울 지경에 놓였다. 최근 리오넬 메시가 무려 절반에 가까운 연봉을 삭감하며 구단에 잔류하기로 한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메시처럼 모든 선수가 임금 삭감에 동의한 건 아니다. '더 선'은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조르디 알바, 세르지 로베르토 등이 큰 폭의 연봉 삭감을 거부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바르셀로나는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선수단 중 반대 의사를 내비친 선수들에게 법적 대응까지 할 계획이다. 워낙 재정 상태가 어려운 만큼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평가도 있다.

한편, 프리메라리가는 바르셀로나를 향해 리그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임금 삭감을 할 것을 요청했고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선수단에 오는 8월 15일까지 임금 삭감에 합의할 것으로 통보했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무려 3억 4,500만 파운드(약 5,460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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