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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토트넘 시절 모리뉴 설득 못 해... 이제 레알서 문제” ESPN 지적
등록 : 2021.07.22

[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가 선수단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가레스 베일(32)이 살생부에 포함됐다.


ESPN은 22일 “레알이 지난 시즌 임대 보냈던 선수 6명의 거취가 불투명하다”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구상에 없는 잉여 자원들의 암울한 미래를 시사했다.

매체에 따르면 안첼로티가 레알 경영진과 가레스 베일, 쿠보 타케후사, 마르틴 외데가르드, 다니 세바요스, 헤수스 바예호, 루카 요비치 6명의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 이들이 안첼로티를 납득시키기 위해 노력하거나 다른 행선지를 찾기 위해 사투를 벌여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베일의 거취는 화두다. 매체는 “세금을 제외하고 순수 1,500만 유로(203억 원)의 연봉을 받는 그는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난다.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조세 모리뉴와 라이언 메이슨을 설득시킬 수 없었다. 유로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현재 레알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에데르 밀리탕, 호드리구가 비유럽쿼터 세 자리를 꿰차고 있다. 만약 베일이 남으면 문제가 생긴다”고 우려했다.

베일의 이적설은 꾸준히 제기됐다. 토트넘 임대 만료 후 MLS 이적설이 돌았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본인이 레알에 남기로 했다. 자신을 쓰지 않았던 지네딘 지단이 물러났고, 현재 거액을 받기 때문에 굳이 무리해서 떠날 이유가 없다.

매체는 쿠보도 언급했다. “세 번째 임대 위기에 놓쳤다. 지난 시즌 임대된 비야레알과 헤타페에 자리 잡지 못했다. 도쿄올림픽에서 어필해야 한다”면서, 외데가르드는 “기량에 여전히 의문이 남아 있다. 이적 혹은 잔류 모두 가능하다. 4,000만 유로(542억 원)의 시장 가치는 레알 재정을 감안했을 때 매력적인 매각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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