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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스페인X브라질’ 연합팀… 英 매체 선정 올림픽 통합 베스트11
등록 : 2021.07.22

[스포탈코리아]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꾸리면 어떤 모습일까.


이번 도쿄 올림픽은 유독 전력이 강한 팀들이 많다. 특히 스페인은 이미 성인 무대에서도 검증을 마친 자원들이 대거 합류했다.

올림픽 개막에 앞서 영국 매체 ‘90MIN’은 21일(한국 시간) 올림픽 통합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4-3-3의 최전방에는 다니 올모(스페인), 마테우스 쿠냐(브라질), 아마드 디알로(코트디부아르)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페드리, 브리안 힐(이상 스페인), 프랑크 케시에(코트디부아르)가 위치했다. 수비진은 마르크 쿠쿠레야, 파우 토레스(이상 스페인), 디에고 카를로스, 다니 알베스(이상 브라질)가 자리했고, 골키퍼는 우나이 시몬(스페인)이 선정됐다.

사실상 스페인과 브라질 연합팀이다. 스페인 선수만 6명, 브라질 3명, 코트디부아르 선수가 2명 포함됐다.

스페인은 도쿄 올림픽 금메달 1순위로 꼽힌다. 베스트11에 선정된 6인은 이미 성인 대표팀 데뷔를 마친 이들이다.

이 중 페드리는 이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을 통해 스페인 대표팀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빼어난 탈압박, 드리블 능력, 센스있는 패스 등 장기가 확실하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빗셀 고베)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8,000만 유로(약 1,087억 원)로 올림픽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브라질은 38세의 알베스가 합류한 게 눈에 띈다. 알베스는 우승 경험이 가장 많은 축구선수 중 하나다. 어린 선수들을 다독이며 브라질을 잘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베스트11에 포함된 쿠냐는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 카를로스는 스페인 라리가 세비야에서 주축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이다.

C조에 속한 스페인은 아르헨티나, 호주, 이집트와 8강 티켓을 두고 싸운다. 브라질은 독일, 코트디부아르, 사우디아라비아와 D조에 속해 있다. 스페인과 브라질이 무난하게 8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순위에 따라 8강에서 두 팀의 맞대결을 볼 수도 있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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